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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제거제 진드기싹 리뷰 간편하게 뿌리기만 하면 진드기를 박멸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진드기 박멸제입니다. 용량은 290ml이고 가격은 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불이나 배게에 인간의 각질을 먹고 사는 진드기들이 아토피, 천식, 비염등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진드기를 없애는 것은 깨끗하게 살균 세탁등을 해야하는데 매번 이불을 세탁하는 것은 손이 너무 많이 가기 때문에 자주 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이 진드기싹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단 믿을 수 있는것이 대형마트에 진열된 제품입니다. 마트에서 자체적으로 인기가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진열을 허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닐슨코리아 리테일 인덱스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브랜드 중에서 1등을 하였습니다. 누적 판매량 100만개도 돌파해서 명.. 2020. 4. 30.
왕돈까스가 맛있는 돈까스 클럽 용인시청점을 가다 용인에 왕돈까스 맛집이 있어서 한번 갔다왔습니다. 프랜차이즈로 많이들 알고 계실것 같은데요. 돈까쓰 클럽이라고 아마 한번쯤 가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퀄리티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요. 하지만 엄청 뛰어나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내부 전경입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조금 난잡한 느낌이 있네요. 그래도 가족적인 분위기와 파티를 연상시키는 느낌입니다. 현재 이벤트로 덮밥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옛날 돈까스 느낌의 왕돈까스 입니다. 살짝 아쉬운것은 소스의 맛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고기자체의 맛도 충분히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돈까스인데 가격이 조금 비싼것을 생각하면 계속 먹으러 가고 싶지는 않네요. 2020. 4. 29.
역북지구 더와이스퀘어 모던하우스 아울렛을 가다 요즘은 불경기라서 새제품을 사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울렛을 많이 활용합니다. 더와이스퀘어에 생활잡화 및 가구 아울렛이 생겼습니다. 모던하우스라는 여러 실내용품을 파는 회사에서 아울렛을 입점한 겁니다. 오늘 둘러보니 쓸만한 아이템들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쇼파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아울렛이라고 해서 싸구려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유명 수입가구 제품을 판매하던 회사기 때문에 퀄리티가 상당합니다. 거기에 전시상품인데 가격은 50%이하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런곳은 가구를 어느 정도 볼줄알면 땡잡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로 눈치주는 사람없이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물론 앉아보셔도 됩니다. 전시상품이 아니라 새.. 2020. 4. 28.
역북지구 더와이스퀘어 종로서점을 가다 가을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하죠? 하지만 저는 독서를 하는데 불편한 계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언제 어디서든 옳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점에서 새로나온 책을 읽는 것처럼 자신에게 이로운 활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보통 항상 똑같은 공간에서 비슷한 사람들과 했던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자극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주장만을 관철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을 피하려면 타인의 생각에 공감하면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그러기에 가장 쉬운 방법이 책을 읽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이면 항상 서점에 가서 책을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용인에는 예전에는 없었는데 대형서점이 하나 생겨서 금상첨.. 2020. 4. 27.
바이엔슈테판둔켈 맥주 맛 리뷰(feat.팝콘안주) 최근 산 맥주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주는 치킨이라는 정통적인 관습을 깨고 싶었습니다. 요즘은 팝콘이 대세죠. 마트에서 옥수수알갱이를 그대로 사와서 후라이팬에 올려놓고 뚜껑을 닫습니다. 그리고 몇 분을 기다리면 퍽퍽하는 소리와 함께 팝콘이 만들어집니다. 저는 여기에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영화관에서 먹던 기본맛 팝콘과 거의 똑같습니다. 그리고 국내산 옥수수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고소한 풍미와 씹는맛이 제대로 나옵니다. 분위기좀 내고 싶어서 특별한 컵에 따라봤습니다. 거품부터 조금 다르지 않나요? 색도 그렇고 맛도 특별합니다. 2020. 4. 26.
이마트 수입맥주 추천 및 리뷰(feat. 가성비) 한국 맥주는 보리맛 탄산음료라는 오명이 항상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에는 맥아100%를 사용하지 않아도 맥주로 인정을 해줬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맥주 업체가 100%맥주를 장점으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는 한국맥주는 그저 소주랑 섞어먹을때 사용하는 베이스 음료라고 인식되는 것 같습니다. 국산맥주도 수제맥주가 등장하면서 시장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마트에서 값싸게 수입되는 맥주가 인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이마트에 가서 마음에 드는 맥주를 골라봤습니다. 맥주마다 용량과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세계전으로 가장 유명한 맥주중 하나인 하이네켄이 저의 첫번째 Pick입니다. .. 202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