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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84

용인 역북지구 수제버거 맛집 왓츠버거 용인 역북지구 수제버거 맛집 왓츠버거 역북지구에 수제버거 맛집이 있다고 하길래 찾아가 보았습니다. 국민연금 용인지사 옆 건물 1층에 있습니다. 모던하게 파랑과 하얀색 페이트로 인테리어 되어있었습니다. 요즘 수제버거집들은 대부분 이렇게 깔끔하게 꾸미는 것 같네요. 제 스타일입니다. 따로 메뉴판은 없고 이렇게 영수증같이 생긴 것이 메뉴판입니다. 버거는 대부분 7,000원 정도이고 세트까지 추가하면 만원 정도에 한 끼를 드실 수 있습니다. 저는 왓츠 버거에 1/2 감자튀김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입니다. 왓츠 버거는 신기한 게 양파가 생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볶은 양파를 얹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신기하였습니다. 느끼함 없이 밸런스가 좋은 버거였습니다. 고기도 육즙과 풍.. 2021. 7. 30.
처인구 삼계탕 오리백숙 맛집 - 이향가든 닭백숙 리뷰 처인구 오리백숙 맛집 - 이향가든 닭백숙 리뷰 초복이라서 삼계탕을 먹기 위해서 이향 가든에서 능이 닭백숙을 포장해왔습니다. 원래는 배달이 되는 곳인데 초복이라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오늘은 힘들다고 하네요. 가격은 65,000원입니다. 4인가족이 먹기에 풍부한 양입니다. 야채를 많이 달라고 했더니 정말 많이 주셨어요. 버섯 중에서 최고로 뽑는 능이가 들어가서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토종닭으로 만들어서 고기도 감칠맛이 풍부했습니다. 처인구에서 삼계탕을 드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021. 7. 11.
처인구 국밥 맛집 원일장작불곰탕 처인구 국밥 맛집 원일장작불곰탕 삼가역 근처에 장작불로 만든 곰탕집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여름이 찾아오면서 너무 더워서 체력소모가 심한 요즘에 이열치열로 곰탕을 먹으면서 원기회복을 하려고 합니다. 곰탕과 갈비탕이 주요 메뉴입니다. 일반 곰탕 9,000원이고 한마리곰탕은 도가니라고 하더군요. 저희는 곰탕 2개에 갈비탕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숯불구이로 생갈비살과 옛날 돼지갈비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갈빗살은 미국산입니다. 처음 제공해주는 밑반찬입니다. 김치와 장아찌류들입니다. 추가는 셀프로 자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13,000원짜리 갈비탕입니다. 양이 정말 많아서 혼자서 먹으면 어지간한 성인 남성도 배가 터집니다. 안에 소면이 들어있는 곰탕입니다. 장작불로 오랫동안 고아서 진국입니다. 일반 공깃.. 2021. 7. 9.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경기 신세계점 리뷰 - 패밀리세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경기 신세계점 리뷰 가족끼리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 위해서 아웃백스테이크에 왔습니다. 일요일 저녁 타임이라서 6시에 도착했는데 4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만약 주말에 가실 분들이라면 하루 전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예약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패밀리세트(퀸즈랜드 립아이(꽃등심), 투움바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46,000원이였습니다. 거기에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19,900)를 추가하였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나온 컬리플라워와 새우튀김입니다. 코코넛 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메뉴입니다. 저는 코코넛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는 미디움으로 알맞게 잘 구워졌습니다. 짭짤해서 따로 소스에 찍어먹지 않아도 될 정도였습니다. 퍽퍽하지.. 2021. 7. 4.
용인 역북 와플맛집 와플칸 초코아몬드와플 용인 역북 와플맛집 와플칸 초코아몬드와플 리뷰 배가 출출해서 간식으로 와플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역북지구에 와플 칸이라는 와플 매장이 있어서 사 먹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와플보다 훨씬 두꺼운 크기의 와플입니다. 한입에 다 먹기에 힘들 정도로 두껍습니다. 한쪽이 3cm라고 하네요. 저는 초코아몬드를 먹었습니다. 빵은 굉장히 바삭바삭하였고 생크림은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초코시럽은 달달하고 좋았어요. 간식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양이 많아서 식사로도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2021. 6. 27.
역북 회전초밥 맛집 스시선 한접시 1,200원 역북 회전초밥 맛집 스시선 한 접시 1,200원 점심에 오랜만에 회전초밥을 먹었습니다. 역북지구에 있는 스시선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고 가격은 한 접시에 1,200원입니다. 평일 점심 피크시간인 1시에 갔는데 자리가 꽉 차서 한 5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회전초밥은 회전율이 좋아야 회가 신선하기 때문에 장사가 잘되는 곳에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적고 QR코드를 찍고 난 후 기다리니 종업원분이 안내해주셨습니다. 롤과 초밥, 타코야끼 등 다양한 메뉴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접시 색깔에 상관없이 모두 1,200원입니다. 레일에 없는 메뉴는 따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광어 지느러미가 2,000원이네요. 수저와 젓가락은 앞쪽에 세팅되어있고 미소된장국만 종업원분이 준비.. 202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