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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84

용인 역북동 치킨 맛집 통닭왕 명지대역점에 가다 처인구 명지대역 앞에 통닭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옥수수가루만으로 양념해서 튀긴다고 해서 더 좋았어요. 최근에 건강을 위해서 밀가루와 매운음식을 멀리하고 있거든요. 위치는 명지대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간장과 후라이드 반반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15,900원이에요. 감자튀김도 있어서 양은 적당하였습니다. 기본으로 3가지 소스를 추가로 줍니다. 통닭이 프라이드 치킨보다는 심심할 수 있는데 소스가 많아서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습니다. 닭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통닭입니다. 다만, 닭의 크기가 조금 작아서 아쉬웠습니다. 잡내가 나지않고 담백한 후라이드 치킨이였습니다. 튀김옷이 얇은 것이 매력입니다. 간판에 영하 40도.. 2021. 6. 2.
용인 동백 맛집 메이란 중식 맛집 오늘은 부모님이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의 퇴사일을 기념으로 밖으로 외식을 하였습니다. 동백에서 가장 맛있는 중국집이라고 볼 수 있는 메이란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동백3동 동사무소 옆에 있습니다. 안심우육탕면입니다. 가격은 12,000원이에요. 고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종업원분이 섞어서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죽순, 버섯 그리고 숙주나물이 각각 모두 맛이 살아있었습니다. 또한 고기도 안심이라서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특히 도가니 부분도 같이 넣어주셨는데 고소해서 입이 즐거웠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이곳은 무엇을 먹어도 맛있네요. 동백 근처에 중식을 먹고싶으신 분들에게는 강추드립니다. 2021. 6. 1.
용인 역북지구 국밥맛집 더진국수육국밥 용인명지대점 비도 내리고 해서 뜨근한 국밥을 먹었습니다. 역북지구에 더진국수육국밥이 눈에 보여서 들어갔는데 좋더군요. 위치는 용인소방서에서 맞은편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8000원 수육국밥입니다. 국물이 하얗게 우러나와서 진했습니다. 고기도 넉넉히 들어가 있었습니다. 부추를 모두 넣어서 먹으니 든든한 한끼식사가 되었습니다. 평균이상의 맛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역북지구에서 국밥을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021. 5. 31.
보통리 저수지 카페 더비안코 뷰가 좋은 베이커리카페 보통리 저수지에 놀러갔습니다. 민물매운탕을 어머니께서 좋아하셔서 생일에 방문하였습니다. 근처에 뷰가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더비안코를 갔습니다. 보통리저수지를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뷰가 정말 좋은 카페였습니다. 저는 수제레몬청으로 만든 레몬에이드를 주문하여 마셨습니다. 수제로 만들어서 향과 맛이 모두좋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자리를 못 잡은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빵은 촉촉한 양파크림바게트를 먹었습니다. 누네띠네도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10번사먹으면 아메리카도 1잔을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 먼 곳에서 왔기 때문에 따로 도장을 찍지는 않았어요. 보통리에서 경치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2021. 5. 30.
용인 처인구 라멘맛집 키와마루아지 용인명지대점 선선한 날씨에 산책하기 정말 좋은 분위기입니다. 역북지구에서 산책을 하고 배가 고파서 맛집을 찾다가 키와마루아지를 발견하였습니다. 예전에 라멘을 한참동안 찾아다니면서 먹을 때가 있었죠. 그때 수원과 동탄쪽에 라멘맛집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키와마루아지였습니다. 이제는 제가 살고 있는 용인에도 지점이 생겨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마트 맞은편 안쪽 건물 1층에 있습니다. 돈코츠라멘이 가장 유명합니다. 저는 라멘은 많이 먹었어서 부타동을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앞다리 살을 양념에 재워 직화로 구워준다고 하네요. 온센타마고(온천달걀)은 적당히 익어서 비린내도 없이 맛있었습니다. 직화라고 하는데 불맛은 솔직히 잘 못느꼈습니다. 다만 간장양념이 밸런스가 좋아서 달큰 짭조름했습니다. 밥양도 많아서 다 못 먹었습니다... 2021. 5. 29.
동백 맛집 - 치킨이 맛있는 술집 조선맥주 동백 맛집 - 치킨이 맛있는 술집 조선맥주 동백역 근처에 맛있는 술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까 치킨에 시원한 맥주가 끌리네요. 위치는 동백 2동 주민센터 맞은편 상가에 있습니다. 21,000원짜리 피쉬앤칩스앤윙봉입니다. 원래는 치킨을 먹으려고 했는데 피쉬앤칩스가 궁금해서 시켜보았습니다. 가격 대비 양은 적당한 편이라고 봅니다. 샐러드도 같이 나와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제품을 받아서 튀겨주는 형태입니다. 생선살이 엄청 촉촉하지는 않았지만 바삭하게 튀겨주셔서 맛있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윙 맛입니다. 살짝 매콤했던 기억이 나네요. 종업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가게 분위기도 좋아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202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