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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피그인더가든 왜 항상 맛있는 것들은 건강에 안 좋은 걸까요? 치킨이나 라면 등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걱정이 되어서 못 먹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특히 고기가 들어가거나 튀김요리가 되면 기름져서 먹으면 금방 살이 찌고 맙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맛과 건강의 밸런스를 모두 잡은 곳입니다. 서울 강남권에서 근사한 한 끼를 챙겨 먹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해주세요. 귀여운 돼지와 건강한 생명력을 뜻하는 초록색으로 멋지게 꾸며놓았습니다. 구루마?같은 곳에 싱싱한 과일과 채소들이 담겨 있어서 보기만 해도 몸이 디톡스가 되는 것 같네요. 이곳은 고급형 샐러드를 파는 곳으로 BOWL에 담아주거나 접시에 플레이팅해줍니다. 가격대는 만원 초반대로 조금 비싼 가격대입니다. 사진만 보면 풀때기들만 있는 것 같지만 보.. 2020. 6. 12.
황금잔으로 맥주 끝판왕을 노린다! 맥주대장 맥주 맛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신선도와 온도일 겁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온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머리가 띵할 정도로 차가울 필요는 없지만 마셨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맥주집들은 맥주잔을 얼음통에 놓아두곤 합니다. 하지만 그러면 잔 자체가 차가워져서 손이 너무 시리게 됩니다. 그래서 맥주 맛에 집중하기 힘들죠. 그런데 오늘 갈 맥주집은 최적의 온도를 제공하면서도 컵은 차갑지 않은 황금 잔을 내줍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황금 잔에 먹으면 기분도 업되지 않을까요? 입구 앞에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보여주는 황금 잔이 떡하니 보이네요. 얼른 들어가 봅니다. 세계 최초 유일무이 얼음꽃 맥주라고 하네요. 소고기 숙성은 많이 들어봤지만 맥주도 숙성한다니 신.. 2020. 6. 11.
동백이마트 물품보관함 사용방법 및 가능시간 쇼핑센터를 이용하다 보면 물건을 잠시 맡겨두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럴 때 누구에게 부탁할 수도 없고 들고 다니다니 손이 너무 무겁죠. 그래서 물품보관함을 이용하면 참 편합니다. 동백 쥬네브에는 물품보관함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위치는 1층 이마트 고객센터 옆입니다. 위에 적힌 대로 일단 사용하지 않는 보관함을 열고 물품을 넣습니다. 그 후 *를 누르고 4자리의 비밀번호를 누르면 자동으로 잠김 상태가 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똑같은 번호로 4자리를 모두 사용하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보안상의 이유 때문인 것 같네요. 사용시간은 당일에 한정됩니다. 다음날까지 놔두면 회수해가는 것 같네요. 그리고 돈과 같은 가치가 높은 물품들은 어지간하면 넣어두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이 생길 .. 2020. 6. 10.
화제의 알싸한 마늘치킨 가격 및 할인꿀팁! 노랑통닭 요즘 치킨 선전계의 화제는 단연 유해진 씨가 광고모델로 나오는 알싸한 마늘치킨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 유배우님의 말발까지 더해져서 안 먹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근처 노랑통닭 가맹점을 방문하였습니다. 메뉴판 첫 표지판에 떡하니 나와있었습니다. 순살로 레귤러는 만 오천 원이고 사이즈 업하시면 만 구천 원입니다. 둘이서 가서 얼마나 먹어야 하나고 물어보니 많이 안 드시는 분들이면 레귤러도 충분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치킨 푸드파이터이기 때문에 사이즈업을 하였습니다 노랑 통닭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건 단연코 먹거리 x파일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치킨 편에서 나트륨 함량이 적은 착한 치킨으로 선정되었고 그걸 계기로 유명세를 타서 성장하.. 2020. 6. 9.
싸고 맛있는 규동집 드디어 찾았다! 지구당 규동을 생각하면 손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저녁에 일을 끝내고 너무 배가 고파서 허겁지겁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역삼역과 선릉역사이에 위치한 작은 매장이었습니다. 규동을 5,500원이라는 강남 상권을 생각하면 굉장히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곱빼기를 시켜도 가격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규동의 생명인 반숙 계란은 천 원을 내고 추가하셔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잠 시기 다리자 근사한 한상이 나왔습니다. 모양을 참 정갈하게 잘 꾸미셨네요. 반숙 계란을 살포시 올려보았습니다. 계란을 깨서 노른자가 골고루 퍼질수 있도록 쓱싹 비벼서 한입 먹어봅니다. 다른 규동과 다르게 고기에 양념이 깊숙이 배어있습니다. 마치 장조림 고기를 얇게 찢어놓은 듯한 맛입니다. 그리고 조리를 잘.. 2020. 6. 8.
다이어트 음료는 이제 크리스탈 라이트!(feat.GS25물공짜) 지인과 함께 날씨도 더워서 밖에 나와서 가볍게 이야기할 겸 편의점에 왔습니다. 평소에 술은 안마시기 때문에 약간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무것도 마시지 않고 있자니 입이 심심할 것 같고, 음료수를 먹으려니 설탕이 많이 들어있어 칼로리가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눈에 띄는 상품을 발견했습니다. 물에다 타 먹는 음료인데 다이어터들을 겨냥해서 당을 거의 넣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레모네이드 맛이 있었습니다. (다른 맛으로 망고맛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행사상품으로 엮여서 물 500ml를 덤으로 주었습니다. 가격은 총 1800원으로 구성품 2포 입에 물값 포함입니다. 한포당 500ml와 섞어서 먹는 제품입니다. 천형 향료를 사용했고 간편하게 물에 타 먹을 수 있게 가루형으.. 202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