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43 몸이 무겁다 몸이 무거우니까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 문제가 않풀리니까 마음이 무겁다. 오늘은 별 소득 없이 하루가 마무리 되었다. 엉덩이랑 허벅지가 근육통이 생겼다. 최근 운동을 하고 있는데도 근육통이 생긴걸보니 엄청 빡세긴 했나보다. 이번주 안에 반드시 기출을 끝내자 아자아자! 2022. 8. 29. 등산은 즐거워 날씨가 좋고 헬스장이 휴무일이라서 등산을 갔다. 살이 쪘을 때보다 확실히 힘이 덜 들었다. 나중에 60키로때 다시 올라가보면 그때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생각의 환기가 필요할 때 등산을 가면 좋다. 올라갈 때보다 천천히 내려올때 더 기뻤다. 고난도 문제를 풀이에 집중하면서 접근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물론 틀리기는 했지만 내가 어느정도 방향을 잡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멀미하는 것처럼 몸에 울렁거림이 심해졌다. 휴식이 필요하다. 간독성이 올라온 것도 있는듯. 2022. 8. 28. 조금 더 고민해보고 해설지를 봐야하나 킬러문항을 만나면 너무 쉽게 해설지를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제 30번 문제가 어떤 수준으로 나오는지 감이 잡히니까. 어떤 문제를 풀지 못풀지를 간보고 있다. 지금은 기출 진도를 나가야 해서 조금 빠르게 문제를 풀고 있지만 앞으로는 천천히 논술을 풀듯이 접근해야 한다. 기출을 한번 마무리하면 다시 수1으로 돌아가자. 수능특강을 다시 풀어보면서 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을것이다. 국어 개념을 시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단 수학을 확실히 마무리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저녁에 포도를 먹었다. 65키로가 나왔다. 내일 운동을 하고 싶은데 짐이 쉬는 날인 것 같다. 날씨가 좋으니 등산이라도 갔다오면 좋을듯 2022. 8. 27. 불편할뿐 어려운 것은 아니다 한번에 킹을 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21번 30번 문제는 아직 어렵다. 그러나 계속해서 익숙해지도록 하자. 기하만 풀다 보니까 대수보다 오히려 더 쉽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본적으로 특이점을 잡아내는 방법을 계속해서 연습했더니 깨달음을 얻었다. 대수문제도 문제의 패턴 그리고 개념의 활용을 적극적으로 알아차려야한다. 어제는 경기도 체육대회 개회식을 갔다. 에일리, 비오, 정동원 등이 왔다. 재미있었다. 확실히 가수는 가수였다. 가을 날씨다. 긴 바지를 사야할지도 2022. 8. 26. 일단 하고 본다 오늘 풀었던 문제들은 엄청나게 어려운 고난도 문제라기 보다는 풀이과정에서 약간의 수고를 더 해야하는 문제들이였다. 꾸준히 하면 충분히 길을 볼 수 있는 문제들이라서 너무 큰 낙심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2단계문제들은 꾸역꾸역 다 풀리고 있다. 연습만이 살길이다. 여름이 다 지나간것 같다. 아침에 도서관 출근하면서 서늘해서 너무 좋았다. 내일 운동하고 나서도 상쾌하게 도서관에 갈수 있을듯! 내일은 미르 스타디움에서 축제를 하는 날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신나게 구경가자. 2022. 8. 24. 미적분 1단원 기출 드디어 끝 도형의 닮음을 등비급수로 푸는 문제를 지독하게 하루종일 풀었다. 못푼문제는 2문제이다. 마지막 문제라서 확실히 어려웠다. 그래도 원에서 호의 성질과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의 성질등을 알수있는 시간이었다. 다른 문제는 삼각함수의 덧셈법칙을 활용하면 쉽게 풀리는 문제였다. 기하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다른 단원을 응용해야한다. 문이 열려있지 않아서 너무 빡쳤다. 벨을 계속해서 누르는데도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다. 전화를 해서 겨우 집으로 들어왔다. 밥을 먹을려고 했는데 후라이펜이 보이지 않아서 두번째로 빡쳤다. 샤워를 하고 좀 씻고 나니까 가라앉았다. 살이 안정적으로 빠지고 있다. 이번달 말이면 64키로 중후반이 될것같다. 다음달 말이면 62kg이 된다. 단백질 양을 더 늘려야 할지 고민중이다. 근육이 계속해서 .. 2022. 8. 2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