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43 키보드 희망고문 키보드가 될것 같은 느낌이 있다... 계속 기대하게 된다. 주말이라서 도서관에 사람이 많았다. 시험기간인가? 드디어 미분이 시작됬다. 엄청 어렵다고 생각되던 문제도 접근가능한 상태도달 2022. 9. 18. 키보드가 고장났다 자다가 물을 키보드에 흘렸는데 망가졌다. 어이없는데 아침에는 잘됬는데 저녁에 갑자기 하나도 안눌린다. 전원 자체가 맛 탱이가 갔다. 키보드를 수리를 보낼것인가 아니면 그 가격으로 싼 키보드를 하나 살것인가. 고민이 된다. 미적분은 짜증나게 외워야 할것이 너무 많다. 여러가지 미분법. 적분도 부분적분 치환적분등 계속해서 반복해줘야 한다. 그래도 개념적으로 많이 성장하였다. 기하문제는 이제 안심이 된다. 쉽게 풀수 있게 되었다. 구월 중순을 넘었는데 아직도 덥다니.. 달리기를 매일 할수 있을정도로 살이 많이 빠지긴 했다. 2022. 9. 17. 사고싶은것 이어폰 주변 소리가 필터링되는 이어폰을 사고 싶다. 버스안에서 듣기 싫은 노래 듣는것도 짜증난다.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다. 어제 저녁에 식은땀을 엄청 흘렸다. 이유가 무엇일까. 아침부터 화가 잔뜩 났다. 누나가 후라이팬을 씻지 않았다. 대폭발했다. 수2를 푸는데 틀린문제를 똑같이 계속 틀렸다. 그래도 그전보다는 많이 풀고 해답지를 보고 있다. 수2도 이제 거의다 끝났다. 내일 부터는 미적분이다. 2022. 9. 16. 다시 검정치마. 오랜만에 검정치마 새앨범을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다. 20대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 조휴일에게 감사해야겠다. 극고난도문제를 다시 푸는데 이제는 개념은 어느정도 가닥을 잡은듯 하다. 고차함수와 상수의 절대값을 실근으로 나타내는 것이 익숙해졌다. 그리고 미분 가능하지 않은 지점의 특이점도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허근이 나올때 판별식을 생각하는 것도 간간히 나온다. 계속해서 상기하도록 하자. 내일은 신나는 운동하는 날이다. 야호 수2도 미분파트도 내일이면 끝난다. 적분도 어려운 부분은 있지만 정적분 활용으로 넘어가면 쉬워진다. 힘내자. 2022. 9. 15. 약간 멍한 상태 몰입이 릴렉스되서 쫙 문제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약간 멍한 상태. 그래도 처음 당했던 것처럼 넘사벽 느낌은 많이 없다. 차분히 다음 문제로 넘어가자. 달리기를 이틀 연속해서 살이 많이 빠진것인가? 아니면 추선연휴에 의도하지 않게 치팅데이가 된 걸지도. 하지만 내일은 쉬자. 발목 무릎 모두 조금 통증이 있다. 버스에서 내릴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다. 당황했지만 기사님 문쪽으로 나가게 되었다. 저녁에 엄마에게 비비빅을 사줬다. 편의점이라서 한개에 1200원이였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 2022. 9. 14. 발바닥 바깥쪽이 아픔 아침에 엄청나게 기운이 없었는데 운동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니 조금 좋아졌다. 아침에 기운이 없는것은 왜일까? 저녁에 일찍 자야 할것같다. 달리기 할때 무릎이나 발목이 아픈 경우는 있었는데 오늘처럼 시간이 지난후에 발바닥이 아픈것은 처음이다. 피로해서 그런듯. 내일은 쉬고 공부에 집중 피부과에 다녀왔다. 그동안 궁금했던 두드러기가 닭살이였다고 한다. 걱정거리가 하나 없어졌다. 공부를 하니까 오히려 컨디션이 더 좋다. 시간도 빨리간다. 혹은 집중이 잘 되는 것일지도. 공부하는게 행복하다. 좋은 알앤비 곡들을 찾았다. 한동안 계속 들을수 있을듯. 2022. 9.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