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43 황소윤 최고 미노이 공연을 보던 중 갑자기 울음이 났다. 왜 인지 모르겠다. 어제처럼 칠 공연장에 못들어 갈까봐. 저스디스 공연을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나왔는데 전혀 관객석이 차지 않았다. 아니메가 유명한 사람인가 보다. 황소윤 공연이 정말 좋았다. 스스로 즐기는 사람을 보고 있는 것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 자신의 일이 정말 즐거운것 같다. 비오면서 공연을 본적이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비맞아도 오히려 재미있었다. 집에 와서 오랜만에 맥주를 먹었다. 돈주고 사먹은 것은 몇 년만에 처음 인것 같다. 기분 좋게 잠 들수 있을것 같다. feat. 세우탕 2022. 9. 5. 우연, 즐거움, 존경, 추억 오늘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났다. 너무 놀랐다.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내일은 만나지 않을 듯 하다. 자이온t를 보고 싶었는데 공연장이 꽉 차서 못 만났다. 아쉽다. 테이크원과 릴보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확실히 라이브를 해야 들을맛이 난다. 더블링 하는 녀석들은 정말 어이없다. 릴보이가 나왔을때 옆에 있던 여자들이 귀엽다고 백번은 말한 것 같다. 비비가 정말 매력적이였다. 이센스가 아픈와중에도 열랩을 했다. 넬을 오랜만에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에 믿어선안될말 연주도 최고 씨엘은 나이가 들어도 멋있는 여성이다.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는데 별로였다. 햄버거도. 카레도. 술도. 그냥 집에서 먹고 나가는게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물을 자주 마셔야겠다. 2022. 9. 3. 버퍼링이 많이 사라짐 삼각함수 기하가 나오면 벙쩠는데 그런 것이 많이 없어졌다. 그리고 단순 피지컬도 많이 좋아졌다. 풀이개념이 많이 생겼다. 내일은 드디어 랩비트 페스티벌에 가는 날이다. 과천에 가서 재미있게 놀다 오자. 중간에 먹을 것이 있을지 모르겠다. 등본을 가지고 가야 신분확인할때 당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몸에 근육이 붙는 느낌을 받았다. 체지방은 그대로 인데 일주일 정도 지난후에 측정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듯. 2022. 9. 2. 반복의 힘 2회독을 하니까 수1에서 어려웠던 부분들이 상당부분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특히 도형과 관련된 문제가 나오면 얼어버렸는데 그런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미지수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던가 미적분을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것등을 활용하면서 수1이 만만해졌다. 21번 30번 문제의 어려움에 비하면 레벨3는 귀여운 수준 64.5가 9월 시작 몸무게 이다. 월말까지 62키로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이번달 목표는 수학 전과목 2번이상 돌릴것!! 그리고 수능특강 수2와 미적분도 풀도록한다. 그것에만 집중하면서 화이팅하자. 2022. 9. 1. 드디어 끝이 보인다. 정말 힘들었던 미분과 적분 파트가 끝나가고 있다. 이제 다시 수1을 복습할 수 있게 되었다. 설사를 자주해서 그런지 항문이 좀 힘들어졌다. 내일은 운동을 하고 엉덩이 운동을 해야겠다. 오늘 골때녀가 마음아프고 재미있었다. 아나콘다가 1승은 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쉽다. 저녁에 미숫가루 황태채 포도를 먹었다. 2022. 8. 31. 또 설사 늦게 일어났다. 피로가 덜 풀렸다. 어려운 부분이 점차 지나가고 있다. 적분을 풀면서 아직 치환과 부분 적분법이 많이 미숙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4점짜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약간 쉬운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겠다. 설사를 심하게 했다. 물이 나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곤하면 설사하는 듯 하다. 아침밥도 오트밀을 먹을까 생각중이다. 단백질 파우더 대신 계란을 넣어서.... 2022. 8. 3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