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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우연, 즐거움, 존경, 추억

by 알고본다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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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우연히 옛 친구를 만났다. 너무 놀랐다.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내일은 만나지 않을 듯 하다. 

 

 자이온t를 보고 싶었는데 공연장이 꽉 차서 못 만났다. 아쉽다. 

 

 테이크원과 릴보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확실히 라이브를 해야 들을맛이 난다. 더블링 하는 녀석들은 정말 어이없다. 릴보이가 나왔을때 옆에 있던 여자들이 귀엽다고 백번은 말한 것 같다. 

 

 비비가 정말 매력적이였다. 

 

 이센스가 아픈와중에도 열랩을 했다. 

 

 넬을 오랜만에 보니까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에 믿어선안될말 연주도 최고

 

 씨엘은 나이가 들어도 멋있는 여성이다. 

 

 맛있는 것을 먹고 싶었는데 별로였다. 햄버거도. 카레도. 술도. 그냥 집에서 먹고 나가는게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물을 자주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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