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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52

책이 너무 무거워 다시 풀기중. 화학 수특을 드디어 끝내고 다시 풀고 있다. 화학반응식 파트가 역시나 어렵다. 주어진 질량으로 추론하는 문제를 하나도 못풀었다. 또한 밀도가 나오면 질량과 부피를 같이 고려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내일 또 다시 풀어야겠다. 드디어 언어와 매체 복습시작이다. 완전히 잊어먹었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러지는 않았다. 푸는 속도도 꽤 빠르다. 일주일 안에 다 풀수 있을듯. 오답노트를 만들자. 2022. 11. 6.
속도보다 정확도 화학수특도 이제 내일이면 끝난다. 일단 기본적인 문제들은 풀수 있는 단계까지는 왔다. 자꾸 더많은 문제를 풀려고 하는 욕심을 내는데 이제는 정확하게 내가 모르는 파트를 집중공략하는 요민함이 필요하다. 양에 집착하는 것이 어쩌면 어려운 부분을 피하고싶은 두려움일지도. 운동을 짧게 할수록 몸이 더 좋아지고 있다. 내일도 무게를 90킬로로 올려서 더 바짝 해야겠다. 2022. 11. 5.
휴식 휴식. 너무 피곤해서 잤다. 잠을 일찍 자야한다. 의미를 잃어버리지 말자. 오늘도 수고했다. 치킨을 먹었다. 개운하다. 2022. 11. 3.
피로누적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공부하는 시간이 30%정도 늘어났다. 처음 공부를 많이 했을때처럼 피로가 누적되었다. 점점 더 많이 할수 있도록 적응해야한다. 화학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나서 혀를 내둘렀다. 2점짜리부터 완벽하게 정복한다는 마음으로 하자. 그래도 아예 못풀지는 않았다. 2022. 11. 2.
기본에 충실하자 기본기가 없는상태에서 응용을 풀려고 하면 안되는것이다. 주기율표를 외우니 엄청쉬워졌다.중간에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 일단 계속해서 강의를 듣고 개념을 꾹꾹 마무리하자 덤벨로 하니까 아프지 않고 가슴운동을 마칠수 있었다. 에그드랍을 먹었다. 저녁밥을 먹는것을 완전히 잊고 있다가 이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알게 되었다. 평소에 토스트보다 작은 칼로리를 먹고 있었구나.. 먹는양을 늘려야겠다. 다이어트도 안되고 기아상태만 유지되서 몸이 좋지않다. 오트밀 100g에 단백질 40g으로 하자. 저녁도 늘리자. 2022. 10. 30.
누나 생일 갈비먹음. 마지막에 냉면먹다가 배아픔... 좋지않다.. 케익삼. 라인케인 2022.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