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주가 전망 - EV6 전기차 관련주

기아차 주가 전망 - EV6 전기차 관련주

2021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가 9.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국산차 대표 브랜드인 기아차는 1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4월에 반도체 공급 영향으로 인해 화성공장 및 광주공장

 

특근 취소되는 등 악재도 발생하여 주가가 갈팡지팡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평일근무 감소는 아직까지 발표되고 있지 않아서 실질적으로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또한 우려되었던 조지아 공장 가동중단 역시 최근 반도체 재고 확보로 인해 해소되었습니다. 

 

기아차 썸네일

오히려 최근 미국 시장의 신차 인센티브 비용이 하락하여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하반기부터는 전기차 야심작인 EV6를 내놓기 때문에 실적 모멘텀을 본격적으로 받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기아차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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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완성차 업체대피 저평가

주요 완성차 업체 PER

기아차의 지수대비 상대 PER 값은 9보다 낮아서 현대차 11보다도 낮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인 폭스바겐이나 도요타에 비해서도 매우 낮습니다. 

 

기아차 전기차비중

자동차 기업의 PER을 결정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중요한 요소가 전기차 판매비중입니다. 

 

2019년에는 폭스바겐보다 높은 전기차 판매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20년에도 2%에 가까운 비교적 높은 비중으로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EV6도 출시되는 만큼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아차 도매 판매대수

기아차의 도매 판매대수도 작년에 코로나 여파로 7%이상

 

감소하였지만 올해는 12.5%상승할 전망입니다. 

기아 영업이익

이에 따라서 영업이익은 2배 가까이 성장하고 

 

영업이익률은 6.6%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러한 기아차의 종합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PER은 저평가 되어있다고 판단하여도 큰 무리가 아닐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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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대형차 중심의 성장 

내수+미국/중국 총판매

중국 판매량이 65.6만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6.5%의 외성 성장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서 내수+미국 총 판매비중이 50%를 다시 넘어섰죠. 

 

미국과 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이기 때문에 

 

두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쏘렌토와 카니발

주요 판매차량도 이전의 중소형 세단에서 

 

쏘렌토, 카니발 등 핵심 RV차종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대형 RV차종은 중소형 세단에 비해서 판매단가가 높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미국인센티브하락

또한 미국인센티브가 전년 대비해서 28% 하락하여서 

 

영업이익이 1320억원 개선되는 효과를 발현하게 됩니다. 

 

이로써 판매단가상승 + 영업이익률 증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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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하반기 출시 모멘텀

EV6

2021년 하반기 7월에 출시 예정인 전용 전기차 EV6의 사전계약이

 

21,016대를 기록하여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을 올리고 있습니다. 

 

EV6는 현대차의 아이오닉 5에 이어 두 번째로 E-GMP 기반 전기차입니다.

 

또한 스포티지의 완전변경 모델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어서 

 

신차효과로 인한 수익성 추가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기이차 전기차 판매량

전기차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프로젝트(Plan S)를 발표하여 

 

향후 전기차 시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기아차의 전기차 판매량이 월 1.5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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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및 결론

기아차 매출액 및 영업이익

올해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여서 

 

EPS(주당순이익)이 18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100% 달했던 부채비율도 조금 줄어들어서 93%로 낮아질 전망입니다. 

일봉차트

애플 카와의 협업 이슈 때문에 10만 원까지 올라갔다가

 

조정을 받아서 7만원 초반까지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판매호조와 하반기 모멘텀을 바탕으로 조금씩 상승하여 

 

4월 12일 종가기준 84,3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외국인 및 기관 수급 상황

최근 외국인 및 기관의 수급을 보면 살 때도 같이 사고 

 

팔 때도 같이 사는 경향을 보여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지분율은 33.84%입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증권사는 한국투자로 12만 5천 원입니다. 

 

가장 낮은 금액은 신영으로 10만원을 제시하였네요. 

 

평균적으로 11만원 정도인데 현재 가격 대비해서 30% 이상 상승여력이 있습니다. 

 

반도체 수급문제로 일시적인 악재가 발생하였지만 

 

미국에서 대형RV의 판매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E-GMP플랫폼을 활용한 EV6의 판매가 기대되는 기아차였습니다. 

 

추후 반도체 수급문제 해결이 된다면 하반기 모멘텀을 통해서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본 투자 분석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정보에는 오차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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