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343 용인 역북지구 맛집 롤링파스타 용인 역북지구 맛집 롤링파스타 백종원의 파스타 프랜차이즈 음식점인 롤링 파스타를 다녀왔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곳이라고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파스타는 보통 최소 9,900원부터 시작해서 비싸면 12,900원 정도 나오는 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백종원 사장이 가격 거품을 확실하게 내려서 음식을 내놓았네요. 먹어보았는데 우삼겹의 고소함과 고추의 매운맛이 잘 어우러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리 가격이 낮아도 맛이 없으면 가기 싫은데 앞으로 자주 찾아갈 것 같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최근 6개월간 가보았던 식당 중에서 직원들이 가장 친절한 곳이었습니다. 매장 내부도 매우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고요. 역북지구에서 파스타를 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021. 6. 22. 포항특산물 호미곶전통 찰보리빵 포항 특산물 호미곶 전통 찰보리빵 어머님이 포항에 여행가셔서 사온 호미곶 전통 찰보리빵입니다. 선물용으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귀여운 다람쥐를 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한팩에 빵 두 겹이 붙어있습니다. 안쪽에는 팥앙금이 있습니다. 30g 당 70kcal입니다. 탄수화물이 14g, 단백질이 2g입니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유통기한이 매우 짧습니다. 맛은 촉촉하면서 팥앙금이 많이 달지 않습니다. 하나가 양이 적어서 한번 먹다 보면 4~5개는 금방 먹게 되네요. 포항에 놀러 갈 일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2021. 6. 21. 프락토 올리고당 영양정보 프락토 올리고당 영양정보 장 건강이 좋지 않아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먹고 있습니다. 유산균이 장 내부에 들어가서 활발하게 활동하려면 먹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유산균의 좋은 먹이가 된다고 하네요. 단맛을 내기 위해서 특히, 조림류를 만들 때 많이 사용하죠. 설탕의 양을 줄이고 프락토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이 장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합니다. 백설 프락토올리고당 100%입니다. 100g당 240ckal로 탄수화물 78g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중 당류를 33g이고 식이섬유가 35g입니다. 2021. 6. 20. 용인 수영장 용인청소년수련관 토요일 자유수영 후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 청소년수련관에 자유수영을 하러 갔습니다. 새로 리모델링을 끝나고 다시 개장한 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라서 최대 이용정원보다 다소 적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용인시청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입니다. 수영뿐만 아니라 스쿼시와 헬스등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일일입장 시간입니다. 저는 2부에 입장하려고 11시 30분에 도착하니 이미 인원이 마감되어서 3부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실제 시작시간 15분 전에는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인발권기에서 3000원을 지급하고 입장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입장하는 곳에서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서 수영을 하면 됩니다. 리모델링을 해서 탈의실과 샤워실이 예전보다 더 쾌적해졌습니다. 어른용 레일이 6개가 있어서 한 라인에 5명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주말에 자.. 2021. 6. 19. 동백 맛집 포크포크 돈가스와 칡냉면 동백 맛집 포크 포크 돈가스와 칡냉면 동백 돈가스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돈가스와 칡냉면을 주메뉴로 하는 곳입니다. 저는 매운 것은 못 먹어서 달콤 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다. 8,000원입니다. 식전 옥수수 수프가 나왔는데 시제품으로 만들어졌네요. 맛은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돈가스는 3장이 나옵니다. 얇아서 그렇게 양이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기본에 충실한 FM 스러운 돈가스입니다. 2021. 6. 18. 역북지구 국밥 맛집 평안도찹쌀순대전문점 역북지구 국밥 맛집 평안도 찹쌀순대전문점 점심에 국밥이 당겨서 평안도 찹쌀순대전문점에 방문하였습니다. 국밥 체인점들이 역북지구에도 많이 생겼지만 제가 가장 선호하는 곳은 이곳입니다. 가격이 보통 7000원으로 평범한 가격입니다. 순대 혹은 고기만 따로국밥도 가능합니다. 기본찬 구성입니다. 깍두기, 김치, 새우젓, 고추, 쌈장입니다. 깍두기가 국밥과 먹으면 아주 맛있었습니다. 깜빡하고 중요한 국밥을 찍지 못했네요. 고기양도 푸짐하고 엄청 많았습니다. 거의다 머리고기 중에서 살코기와 지방의 비율이 좋은 녀석들로만 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국물도 첨가물을 넣지 않아서 진하고 좋았습니다. 역북지구에서 국밥을 먹으시려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021. 6. 17.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5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