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구와 오징어의 차이점 - "짱구는 못말려"
누나가 선물로 준 짱구 미니어쳐이다.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책상 모니터 아래쪽에 항상 두고 있다. 보통은 인지하지 못호가 지나가는 편인데 오늘은 특이하게도 눈에 띄었다. 오랫동안 1일 1블로그를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오늘 문뜩 예전 내가 썼던 글을 볼 기회가 생겼다. 이때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그리고 이런 표현으로 경험을 묘사했었구나.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고 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너무 피곤해서 하루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공부도 체력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깨달았다. 운동을 할 때 조금더 약한 강도로 해야할까? 강도를 올리지 말고 유지하면서 회복기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운동해야겠다.
잠은 정말 중요하다. 되도록이면 회복이 최적화되는 10시에서 5시 사이에 깊은 잠을 자고 싶다. 하지만 어쩐일인지 침대에 누워도 최소 1시간은 잠이 오지 않는다. 오히려 예전이 침대에 누우면 잠은 빨리 왔던 것 같다. 낮에 쌓인 긴장감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가? 아니면 요사이 폭염때문에 잠을 빨리 못자는 것일지도
음악이 없었다면 삶이 얼마나 삭막했을까. 음악을 만들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사운드클라운드라는 서비스를 만든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 오늘 하루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더위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시원하게 산책을 하고 싶은데 더워서 밖에 나가기가 싫다. 8월이 지나가면 또 다시 시원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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