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라이드치킨 1 하루 58마리 바른치킨 후라이드와 생맥주를 먹다 다이어트하느라 한동안 밥을 잘 못먹었는데 오랜만에 치킨을 시켜먹었다. 다시 요요가 올까봐 걱정이 되지만,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로 최면을 걸어본다. 안먹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길게 봤을 때 더 좋을 것 같다. 양념보다는 후라이드를 좋아하는 편이다. 어떤이들은 후라이드를 시켜서 머스타드나 양념소스에 찍어먹지만 나는 일절 소스를 바르지 않고 먹는다. 치킨의 겉튀김에서 나오는 바삭함과 닭 본연의 육즙을 즐기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양념이되면 바삭함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물론 가끔씩 간장양념을 먹기도 한다. 어렸을때는 후라이드는 무슨맛으로 먹지? 했는데 이제는 어른입맛으로 변했나보다. 보통은 Bh*이나 BB*을 시키는데 오늘은 누나의 추천대로 바..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