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스트보이 역삼점 1 파스트보이(PASTBOY) 역삼점 - 새우 필라프를 먹다 코로나 때문에 정말 많은 것이 변화한 것 같다. 이제는 출퇴근길에 마스크를 안쓴 사람을 찾기가 힘들 정도로 모두 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향해야 하는 만큼 외출은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나가지 않게 되었다. 그에 따른 여파일까? 회사에서도 이제는 밖에서 사먹기 보다는 도시락을 주문하거나 배달음식을 단체로 시켜서 먹는 방향으로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다. 점심 식사를 배달로 계속 먹는다고? 처음 머리속에 든 생각은 메뉴의 다양하지 않아서 금방 질리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들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다르게 한국의 배달음식 문화의 지평은 엄청나게 넓었다. 특히 강남권에는 없는 것 빼고는 다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성강한 메뉴들이 있었다. 그 때문에 이제는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 .. 2020.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