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인 서점 1 역북지구 더와이스퀘어 종로서점을 가다 가을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하죠? 하지만 저는 독서를 하는데 불편한 계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언제 어디서든 옳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서점에서 새로나온 책을 읽는 것처럼 자신에게 이로운 활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보통 항상 똑같은 공간에서 비슷한 사람들과 했던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자극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주장만을 관철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을 피하려면 타인의 생각에 공감하면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그러기에 가장 쉬운 방법이 책을 읽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이면 항상 서점에 가서 책을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용인에는 예전에는 없었는데 대형서점이 하나 생겨서 금상첨..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