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경한 꿈의 발생

 몇 년전에 자살한 박지선 개그맨이 살아 돌아와서 개그를 하였다. 그 후에 어떤 비밀 기지 같은 곳에서 메세지를 가기고 범선을 타고 하늘로 날아갔다. 10대로 보이는 남자와 여자가 같이 도망쳤다. 조종석에 달팽이 모양의 핸들이 있었다. 조정석을 빠져나오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고, 땅으로 뛰어내렸다. 사각형 모양의 큰 우물?호수 같은 곳에 반쯤 몸이 담긴채로 내렸다. 계단부분을 붙잡고 몸을 일으켰는데 물속에 달팽이가 있었다. 

 

 어딘가로부터 탈출하는 내용의 이야기를 많이 꾼다. 그리고 나이가 든 사람이 나와서 조언을 해준다. 이번에는 편지로 메세지를 주었다. 그리고 남녀가 같이 행동하는 것도 처음이다. 내 속의 아니마와 화해를 한 것일까? 조금더 지켜보기로 하자.

 

 21,30번 문제를 계속해서 풀고 있다. 절반 정도는 푸는 것 같고, 못푼 문제의 절반은 접근 중에 풀이 스킬을 몰랐던 문제, 그리고 나머지 문제는 아예 손을 못댄 문제라고 봐야한다. 기하적인 부분으로 해결해야되는 문제가 있는 반면에 단순히 산술적으로 방정식을 활용해서 풀어야 하는 부분도 있다. 미분파트가 거의 끝나가고 있다. 이제 방정식과 부등식 5문제와 속도 가속도 부분만 풀면 드디어 적분으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