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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트박스 감성 넘치는 다용도 우드시계(온도계) 추천합니다.

by 알고본다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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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탁상시계가 필요했는데 누나가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그것도 방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우드 시계입니다. 가격도 9,900원으로 저렴해서 모두들 하나씩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에 대부분 ArtBox가 있죠? 이것도 거기서 샀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어떻게 생 겪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우드시계

2020년이 아니라 8시 20분입니다. 어떻게 타이밍이 저렇게 됬는지 덜덜덜.... 위에 뿌옇게 있는 것은 먼지가 아니라 눈입니다. 구라고요. 제가 저런 거에 딱히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말입니다. 시계니까 당연히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 잘 나오는 지겠죠? 사용한 지 6개월 가까이 되었지만 처음 맞췄을 때처럼 오차 없이 잘 돌아갑니다. 또한 설정을 바꾸면 AM, PM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날짜 기능

이 글을 작성하는 날짜가 5월 15일입니다. 시간뿐만 아니라 날짜도 나와서 매우 편리합니다. 정사각형 나무에 새련되게 숫자가 빛을 내기 때문에 조명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온도계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온도계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기온차 때문에 생기는 비염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도가 조금만 급격히 변해도 몸에 이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온도가 어떻게 변하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온도도 나온다니! 정말 못하는 게 없는 녀석입니다. 

우드시계 재원

우드 시계의 제조년월과 주요 정보입니다. AAA 건전지 3개로도 작동하고 USB로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웬만하면 USB로 사용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건전지로 쓸 경우 며칠 사용하지 못하고 꺼졌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크게 전기세 걱정을 하지 않고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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